무파 아롱사태수육전골 만들기(Feat. 낙지 전복 다때려 넣고...)

지난번에 하루종일 집에서 만든 아롱사태수육....이걸 어찌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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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 수육만들기 (feat.이건...업소인가??!!가정집인가..)

그래 오늘은 뭔가 해먹어야지 싶어서 고민을 하다 아롱사태수육전골을 해먹을려고 마음을 먹고 냉장고를 열였는데...

 

부추랑 버섯이 없어요..맙소사...그래서 급하게 무와 파는 있어서 무파마라는 라면도 있으니깐 무랑 파로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낙지 전복 새우....는 있어요.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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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필수

무 1/5개

파 2개 (채설어두기)

아롱사태수육

고기육수 1.5리터

없어도 되는거

호박 1/3개

청양고추 1개

새우 6마리

전복 2마리

낚지 1마리

만두 6개

국수 중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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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정도면 준비가 끝났습니다.

 

가장어려운거는 역시 파채써는게 가장힘들었던거같아요.

 

재료를 준비를 완료하고.

사실 이정도면 4인분도 가능할꺼 같지만 고기양 때문에 2인이 최대입니다.

 

그럼 준비된 재료를 무->파->호박->전부~ 순서로 넣어줍니다.

 

사실 센터에 들어간 낙지가 매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뭐가 중요합니까? 맛있는거는 많을 수록 맛있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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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버너에 올려서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적당히 익기 시작하면 낚지먼저 잘 잘라줍니다.

재료가 낙지전복...아롱새태수육까지 맛없으면 이상한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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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2인분으로 먹었는데 마지막에 밥을 못말아서 육수가 너무 아깝긴하지만...진한 소고기의 육향과 파와 무의 향이 진하게 납니다.

 

그러다가 왠지 연포탕인거도 같지만...사실 아롱사태수육 전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면서 먹어줍니다.

 

역시 국수는 진리 입니다. 부추가 없을때는 파로도 충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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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및 참고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ssunmudang)에 먼저 작성된 내용을 일부 수정·보완하여 티스토리에 재업로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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